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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의장, 튀르키예 앙카라 ‧ 이스탄불과 교류협력 강화서울시의회 전경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와 최대도시 이스탄불을 방문해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의회는 5월 20일(월)~28일(화) 7박 9일 일정으로 앙카라와 이스탄불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튀르키예 수도인 앙카라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서울시의회는 앙카라시와 1997년 친선우호 협정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3월 튀르키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만수르 야바쉬 앙카라 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22년은 양 도시가 우호협약을 체결한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 기간 중 중단되었던 의회 대표단 간 상호방문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기 의장은 “여의도에는 양 도시 상호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앙카라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앙카라시가 기증한 민속예술품이 있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앙카라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 수도가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 대표단은 앙카라 한국공원 내 참전용사 기념비에 참배하는 등 한국전쟁 중 숨진 튀르키예 군인들의 넋을 기리고 양국 간 우호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의장 취임 후 수많은 도시에서 서울의 우수정책을 배우고자 방문했다”라며, “대한민국과 서울이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튀르키예의 도움 덕분으로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튀르키예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튀르키예는 한국전 4대 파병국으로 6‧25 전쟁 당시 양국 수교 전임에도 불구하고 2만 1천여 명의 군대를 파병했다. 또한 대표단은 튀르키예 최대도시인 이스탄불시를 방문해 이스탄불 시의회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현기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튀르키예 도시들과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김현기 의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랫동안 협력해온 도시들과 후속 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해외도시 의회와의 교류지역 및 분야를 다각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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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獨 아헨시의회와 우호협력 MOU ‘체결’[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가 독일 아헨특구시의회와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시의회는 안산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독일을 방문 중인 송바우나 의장이 독일 아헨특구시의 팀 그뤼테마이어(Tim Grüttemeier) 시장 겸 의장과 함께 현지 시각으로 지난 19일 아헨시청에서 양 의회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우호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 외에도 한갑수 시의원과 안산시 이민근 시장 등 안산시 경제사절단을 비롯해 아헨특구시의회의 요흔 에몬즈 크리스천 민주당 의장, 하이너 베리프 사회민주당 부의장 등 독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이 서명한 합의서에는 ▲양 기관의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 관계 유지와 ▲경제·문화·교육·체육·예술·환경 등 다양한 분에서의 교류 도모를 통한 공동의 발전 모색 ▲상호 호혜적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적극적 교류로 상호 번영 및 발전 기여 등 3개 합의 사항이 담겼다. 이번 합의서 체결은 앞서 지난해 6월 아헨특구시 경제사절단이 안산시의회를 방문했을 당시 송바우나 의장이 두 의회의 우호협력 관계 추진을 아헨시 측에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독일 아헨특구시는 지방간 협력과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인접한 10개 도시가 연합한 지자체 협력 도시로, 시장은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되며 선출된 시장은 당연직으로 의회 의장을 겸임한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체결식 현장에서 “독일 아헨특구시와 대한민국 안산시의회가 우호협력 MOU를 통해 상호 교류와 우의를 이어가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안산시와 아헨특구시는 도시규모가 비슷할 뿐만 아니라 산업의 발전을 통해 성장해 온 도시라는 점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 등 미래 먹거리에 관해 큰 관심을 가지고 공동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점 등 닮은 점이 많은 만큼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로 상생발전의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팀 그뤼테마이어 시장 겸 의장도 “지난해 6월 안산시 방문의 기억이 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친구를 맞는 반가운 마음이 든다”며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차후 양 의회 간 유의미한 협업이 이뤄지길 희망한다 ”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시 경제사절단은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하노버메세) 참관 및 지역 참가 기업 격려와 안산 사동 사이언스밸리(ASV) 일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등의 업무 수행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7박 9일간의 독일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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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여성지방의원협의회 정담회 개최[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4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경기여성지방의원협의회(경여협) 정담회를 주최했다. 정경자 의원은 작년 2월 10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대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출범식을 통해 공동대표로 선임되어 전국 여성지방의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정담회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인 송석준 국회의원과 경기지역 여성 지방의원들이 함께 모여 광역, 총선 필승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광역·기초여성의원들은 지역별 정세와 핵심 현안을 브리핑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우수한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의된 정책현안으로는 ▲ 저출생 정책, ▲ 광역교통망구축, ▲ 복지사각지대 발굴, ▲ 정년연장, ▲ 청년자립 지원 ▲ 서울편입과 북부균형발전, ▲ 유보통합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들을 다루었다. 이자리에서 정경자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국민의힘 전국 여성의원들이 생활밀착형 정책, 지역별 우수한 공약을 발굴해 내고 있다. 여성 의원의 섬세하고 강력한 힘을 응집하여, 총선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현명한 MZ세대는 객관적 데이터와 실현 가능한 정책을 직접 확인하고 투표한다. 지역별 현안의 구체적 파악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 정책이 되어야 한다. 사즉생(死卽生) 정신으로 윤석열 정부와 자유민주주의 정신의 승리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납득이 안되는 공천은 없을 것이며, 객관적인 규칙을 접목한 시스템을 통해 공정한 공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6.1지방선거에 당선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이 소속되어있으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여성인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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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5선 공약 GTX-C 오산 연장, 정부 결정 발표오산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아시아통신] 안민석 국회의원은 5선 공약이자 오산 시민의 숙원사업인 GTX-C 노선 오산 연장을 정부가 결정 발표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GTX-C (양주 덕정~수원) 노선(86.46km, 14개역)은 상단으로 덕정에서 동두천(9.6km)까지 연장하고, 하단으로는 수원에서 화성, 오산, 평택, 천안을 지나 아산(59.9km)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지자체와 비용 부담 방식을 협의한 후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지역 민주당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지자체장이 적극 협력하고 정부에 건의하여 숙원사업을 해결한 좋은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국회-경기도-지자체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제안하고 국회·지자체 공동으로 정부에 적극 건의한 바 있다. ▲2020.03 총선 출마 선언 및 공약(GTX-C연장 등) 발표 ▲2020.05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화성·오산·평택 국회의원 및 시장 초청 간담회 ▲2020.11 GTX-C 연장 국회 토론회 공동개최 ▲2022.01 대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기도 공약(GTX-C연장 등) 발표 ▲2022.04 안민석 경기도지사 출마 공약(GTX-C연장등) 발표 ▲2022.05 지방선거 민주당 경기도-지자체 후보 GTX-C 연장 공동협약 기자회견 ▲2022.09 GTX 플러스 국회 토론회 공동개최 등을 활동하며 총력을 다했다. 안민석 의원은 “분당선 국가철도망 계획 확정 이후 GTX 오산 연장이 발표되어 공약 이행의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라며 “관건은 재정 부담, 정부가 재정 부담을 최대한 책임지고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의 부담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의원은 “작지만 강한 다이아몬드 오산의 가치는 커지고 있다”며 “분당선을 끌고 오는 힘으로 GTX-C를 비롯해 KTX도 끌고 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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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국회의원, '2024 양천갑 의정보고대회' 개최[아시아통신]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회의원이 2024년 1월 7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 2001년 1월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조수진 국회의원은 만 3년 동안 200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3·9 대통령 선거, 6·1 지방선거 등 3차례의 큰 선거에서 대변인, 공보단장,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 교체와 지방의회 권력 교체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정권 교체의 발판이 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조수진 의원은 상대 후보의 도쿄 아파트 등기부 등본을 확보해 도덕적 이중성을 고발했고, 상대 후보 측의 생태탕 억지 공세를 ‘생떼탕’이라는 촌철살인 촌평으로 잠재웠다. 3·9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 당시 지원 유세를 한 곳은 80곳에 달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초선 국회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최고위원에 2연속 당선(수석 최고위원 포함)돼 양천갑의 자부심을 높였다. 이처럼 '1·7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는 지난 만 3년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서의 역동적인 성과를 양천갑 주민들에게 자세히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표적 성과로는 △국회대로 상부 평면 공원 변경 확정 △목3동 깨비시장 전선 지중화 확정 △경인초 급식실 신설, 목3동 서울형 초등학교 분교 설립 추진 등 명실상부한 ‘교육 특구’ 가꾸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등이 있다. 2연속 여당의 국회 예산특별위원의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확보한 항목별 예산 확보 상황이 상세하게 보고될 예정이다. 영상축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또, 조 의원이 최고위원으로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국민통합 차원에서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논의해온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강종만 영광군수, 황인홍 무주군수의 영상축사도 소개된다. 양천갑 당협위원장 조수진 국회의원은 “길에서, 시장에서, 봉사 현장에서 양천구민들과 함께 여민동락(與民同樂)한 추억과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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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국회의원, <2024 양천갑 의정보고대회> 개최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회의원이 2024년 1월 7일(일요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합니다. 2001년 1월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조수진 국회의원은 만 3년 동안 200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3·9 대통령 선거, 6·1 지방선거 등 3차례의 큰 선거에서 대변인, 공보단장,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 교체와 지방의회 권력 교체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습니다. 정권 교체의 발판이 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조수진 의원은 상대 후보의 도쿄 아파트 등기부 등본을 확보해 도덕적 이중성을 고발했고, 상대 후보 측의 생태탕 억지 공세를 ‘생떼탕’이라는 촌철살인 촌평으로 잠재웠습니다. 3‧9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 당시 지원 유세를 한 곳은 80곳에 달합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초선 국회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최고위원에 2연속 당선(수석 최고위원 포함)돼 양천갑의 자부심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1‧7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는 지난 만 3년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서의 역동적인 성과를 양천갑 주민들에게 자세히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대표적 성과로는 △국회대로 상부 평면 공원 변경 확정 △목3동 깨비시장 전선 지중화 확정 △경인초 급식실 신설, 목3동 서울형 초등학교 분교 설립 추진 등 명실상부한 ‘교육 특구’ 가꾸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등이 있습니다. 2연속 여당의 국회 예산특별위원의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확보한 항목별 예산 확보 상황이 상세하게 보고될 예정입니다. 영상축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또, 조 의원이 최고위원으로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국민통합 차원에서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논의해온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강종만 영광군수, 황인홍 무주군수의 영상축사도 소개됩니다. 양천갑 당협위원장 조수진 국회의원은 “길에서, 시장에서, 봉사 현장에서 양천구민들과 함께 여민동락(與民同樂)한 추억과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2024 양천갑 의정보고대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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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수지구 상현동 9-8번지 부지 매입에 따른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시정질문[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상현동 9-8번지 부지 매입에 따른 추진 계획, 다함께 돌봄센터, 죽전 물류센터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 의원은 먼저 2009년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해 상현동 9-8번지 외 4필지에 상현2동 주민센터 설립을 추진했으나 2012년 주민센터 접근 편리성과 상현근린공원 지하주차장 활성화를 위해 상현동 63-3번지로 변경해 주민센터를 건립하게 됐으나 이 과정에서 문제점은 당초 상현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해 매수하고 방치되고 있는 4필지라고 지적했다. 계획 변경으로 기존 5필지 중 제일 큰 필지인 상현동 9-12번지를 제외한 4필지만 매수하게 됐고 조각난 토지들은 쓸모없는 부지로 전락했다며 현재까지도 공터로 남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무방비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해당 부지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구체적인 답변을 요청했다. 두 번째로, 다함께 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처인구 5개소, 기흥구 7개소, 수지구 4개소로 용인에는 총 16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처인구와 기흥구 각 1개소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신규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 법령을 살펴보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500세대 이상 주택단지에 필수적으로 다함께 돌봄센터가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에 신규 아파트에서만 센터를 설치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묻고, 기존 주민들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계획이 있는지 구체적인 답변을 요청했다. 세 번째로, 수지구 죽전로 228에 위치한 물류센터 부지는 죽전 도심에 위치해 물류센터 운영 시 밤낮으로 오고 가는 수많은 화물차로 인한 주민 피해가 예상되며, 이미 많은 죽전 주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장은 작년 지방선거 공약으로 죽전 데이터센터와 죽전 물류센터 관련 공약을 제시한 바 있는데, 민선 8기가 시작되고 그동안 물류센터 해결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앞으로 해결 계획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죽전 대중교통 관련 민원이 집단민원을 비롯해 총 19건으로 노선변경 2건, 노선신설 2건, 배차간격 및 증차 14건, 운행시간 연장 1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마다 답변은 여러 가지 사유로 ‘증차는 어렵다’, ‘노력해 보겠다’는 말만 되풀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집단민원과 다수의 인원이 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그만큼 죽전 주민들이 대중교통의 불편함이 심각하다는 것인데 죽전 대중교통에 대한 장기 계획 및 플랜을 담아 명확히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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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후보자 공직 수행능력 및 인성 관련 질의[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경순(국민의 힘, 수원1)은 11월7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후보 인사청문회 참석하여 윤덕룡 후보자가 공직에 대한 수행능력과 인성적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를 했다. 윤덕룡 후보자는 2009년 2월부터 기획재정부에서 장관대외자문관으로 활동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제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었고,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김지사가 당선한 뒤에는 인수위원회 정책조정분과 위원으로 참여했고, 작년 8월 경제부지사 인선에도 거론됐으며, 최근에는 경기도정 혁신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의 중도사퇴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하면서,제3대 제윤경 대표이사가 임기 7개월여를 남긴 시점에서 중도 사퇴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개월간의 긴 공백이 있었는데, 공공기관 장으로써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한다던 前 채이배 대표이사는 임기 1년을 채우지 못하고, 8개월 만에 총선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했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 힘, 수원1)은 후보자가 경제주간지 이코노미 조선에 연재한 ‘사라지지 않는 우리나라의 검은코끼리’의 칼럼을 인용하면서 대표이사로서의 임기를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묻고, 후보자가 ‘검은코끼리’가 되는 건 아닌지를 질문했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 힘, 수원1)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400만 경기도민들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도민과 소통 뿐만 아니라, 의회와의 소통도 잊지 말아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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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운정3동 최진영 주무관’선정[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신성 의원이 추천한 최진영 주무관(운정3동)을 선정했다. 최 주무관은 운정3동 민원실 주민등록말소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민원 충돌이 심하고 해결이 어려운 민원 업무를 원활히 추진해 시민중심·시민만족 서비스 실현에 기여했다. 먼저 지난 1월, 분동으로 수반되는 전산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운정3·4동 분리·이관작업을 원활하게 추진했으며, 평일 업무시간 동안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과 야간작업으로 평일 시스템 오류를 줄여 신뢰받는 행정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들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교육 실시 등 차질 없이 선거업무를 수행했다. 이와 같이 적극적이고 빈틈없는 업무 수행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박신성 의원은“다양하고 해결이 어려운 민원을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해결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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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안양시의원, ‘400일의 보고’ 2023년 의정보고서 발간[아시아통신]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임기 400일을 맞아 2023년 첫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믿고 맡길 미래, 유능한 공감’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의정보고서에는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해온 지난 400일의 의정활동 성과가 구체적으로 정리돼 있다. 2면에는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의 독립을 촉구하고, 행정력과 예산 확보를 요구한 5분 발언을 비롯해 귀인동먹거리촌, 범계역 평촌1번가 등 상권 지원을 위한 단계적 조례 입안 결과를 담았다. 3면과 4면에는 평촌동 학의로 안전펜스 설치 추진, 귀인동 주민자치회 지원, 범계동 공공복합청사 관련 적극행정 촉구, 갈산동 자유공원 배드민턴장 시설 개선 등 지역구 숙원사업 추진성과와 귀인초, 범계중, 평촌중, 동안고, 평촌고 등의 교육경비 약12억원 확보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5면에는 1호 조례인 청각장애인의 언어권 보장과 가족 지원을 위한 조례, ‘기초자치단체 최초’ 공공외교 조례, ‘경기도 최초’ 상시 청년인재등록시스템 도입 조례,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점자 포상 의무화 조례 등을 소개했다. 6면과 7면에는 갈산동 한국수자원공사 원수유입사고의 최초 원인규명, 장애인선수 출전지원금 차별지원 개선, 수어통역수당 지급방식 개선, 글로벌 기업 유치 전략 부재 지적, 공무원 복지 및 역량 강화 지원 촉구 등 언론에 보도된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8면에는 ‘2022년 안양시의회 올해의 우수의원상’,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2023 법률저널 지방정치대상’ 등의 수상 성과를 소개하며 의정보고를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시민 여러분께서 채워주신 지난 400일의 시간을 꼼꼼히 살펴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유능한 공감으로 시민께 힘이 되고, 시민께서 맡겨주신 안양의 미래를 더욱 책임 있게 그려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주민 누구나 받아볼 수 있으며, 온라인 웹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김 의원은 2023년도 안양시 예산안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냈으며, 안양시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심의위원회, 특별교통수단 운영 심의위원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